녹십자엠에스가 상장 이후 줄곧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23일 오전 9시38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가격제한폭(14.70%)까지 오른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전문업체로 진단시약 사업과 혈액을 보관하는 혈액백사업, 만성신부전 환자를 위한 혈액투석액 사업 등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 17일 공모가(6000원)보다 50% 상승한 9000원의 시초가로 코스닥에 입성한 뒤 줄곧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