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밤 시상식 다즐링 블루스타나이트 패션쇼 디자이너 토니 권 성공적 개최
[연예팀] 12월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강 세빛섬에서는 ‘2014 한국 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시상식’이 열렸다.

오프닝쇼를 돋보이게 했던 디자이너 토니권은 당일 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시상식 오프닝 패션쇼를 차별화된 라이브 쇼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의 토니 권 대표와 함께 오프닝쇼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 모다랩 더스타즈 컨텐츠 모델아카데미 최수인 교수와 소속모델들, 그리고 배우 박재훈은 완벽한 사회진행으로 찬사를 받았다.

더불어 아나운서 윤희주 외 오프닝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만들어준 최한빛과 디나에이드 및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안동연 학장과 패션과 재학생들 그리고 명품가방 브랜드 ELLY&JAY, 디자이너 브랜드 XOORI 들이 협력하여 만든 최고의 오프닝쇼 무대가 꾸며졌다.

디자이너 토니권 대표는 이번 스타의밤 시상식 콘셉트를 다즐링 블루 스타 나이트로 잡아 블루 카펫과 새로운 시상식 연출로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스타의 밤 시상식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한편 최민식과 손예진은 영화배우들이 직접 선정한 ‘대한민국 톱스타’로 꼽혔으며 그 외 ‘명량’ 김한민 감독과 ‘변호인’ 양우석 감독이 ‘자랑스러운 영화 감독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한민국 톱 조연상’은 유해진과 이새롬,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은 박유천, 송강호, 천우희, 임시완, 임지연 등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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