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토크 콘서트` 논란을 일으킨 신은미(53, 여) 씨가 경찰에 출두한다.

`종북 토크 콘서트` 논란으로 경찰에 고발된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14일 오후 5시 경찰에 출두해 피고발인 조사를 받는다고 경찰이 12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신 씨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열흘간 출국정지했다.

활빈단과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등 단체 대표 3명은 신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43·여)이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명목으로 북한체제를 옹호하고 미화하는 발언을 했다며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지난 10일 오후에는 전북 익산 신동성당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도중 오모군(19)이 인화물질을 행사장에서 던져 2~3명이 부상을 입고 성당 안에 있던 100여명의 청중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신은미 14일 경찰 출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미 14일 경찰 출두, 법의 심판을 받아라!", "신은미 14일 경찰 출두, 오모군...저의 속마음이 전달 됐기를", "신은미 14일 경찰 출두, 하루만에 끝장 보면 속이 시원하겠다.", "신은미 14일 경찰 출두, 북한체제를 옹호 하다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임종화기자 lim8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D컵 여신` 한채영 VS `팜프파탈` 황수정…아찔 가슴골+볼륨 몸매 `헉`
ㆍ`캣우먼` 설현, `꿀벅지+잘록 허리`로 남성과… 뒤에서 뭐해? `아찔`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한채영, 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D컵`가슴… `터질 것 같아!`
ㆍ황수정 복귀준비, 청순한 과거 VS 아찔한 최근…흠뻑 젖은 한복에 `후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