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로 정부부처 이전 마무리 초읽기…고정 수요와 유동인구 발생시켜 상권활성화

- 정부청사 초밀접 상권에 스트리트몰, 뽀로로파크있는에비뉴힐…평일과 주말에도 북적북적한 7일 상권







세종시로의 정부부처 이전 마무리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이 청사 앞 상가 잡기에 나섰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정부부처의 이전이 올해 말 마무리되면 모두 36개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14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세종시로 자리를 잡게 된다. 청사 이전으로 함께 따라오는 근무자가 1만 6천여명에 달하는데다 청사 방문자나 유관기관 등으로 발생하는 유동인구가 상권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는 것.







실제로정부청사가 들어선 1-5 생활권에 위치한 에비뉴힐은 투자자들이 몰리는 인기 상가로 세종정부청사에서 도보로 불과 5분 거리다.







에비뉴힐은 현재 세종시의 가장 뜨거운 투자 핵심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부청사와의 접근성, 주변 관광지 인근에 위치하는 등 지리적 요인이 뛰어난 데다 세종시 최초로 컨셉수익형 스트리트몰로 지어지기 때문.







스트리트몰은 거리를 따라 개방형 상가를 조성, 많은 유동인구를 집객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상가다. 특히 스트리트형 상가의 원조격인 서울 강남 신사의 가로수길은 지속적으로 매매가가 오르고 있고, 새로 조성되는 판교 아브뉴프랑, 위례 아이파크애비뉴 등은 완판을 거듭해 투자자들에게는 믿을만한 투자처로 꼽힌다.







현재 에비뉴힐은 대규모 뽀로로파크가 입점을 확정지으면서 `뽀로로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투자자들의 경쟁이 극에 달한 상태다. 뽀로로파크 주변상가 입찰에서 26대 1이라는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대부분 최고가에 완판됐고 투자 열기가 전층으로 확대되는 상황.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에, 정부청사 초밀접 상권인데다 세종시 최초의 유러피안스트리트몰을 조성하고 뽀로로파크라는 파워 브랜드 입점이 불러온 당연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세종시 부동산 관계자는 "에비뉴힐은 정부청사 앞 상가라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평일이 꽉 차는 상권 형성이 가능하다"면서“여기에 스트리트몰이나 뽀로로파크가 있어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몰링족과 가족단위 고객을 끌어들여 주말에도 북적북적한 7일 상권이 완성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에비뉴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avenuehill.co.kr) 또는 1800-5886으로 문의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드디어 `ℓ당 1,400원대 주유소` 등장··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ㆍ클라라, 감독 `진동팬티·오르가즘` 폭로에 결국 눈물··이거 성희롱 아닌가요?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네스티네스티 소진, 장난기 가득한 일상 사진 공개…의외의 볼륨감에 눈길
ㆍ서이안 원녀일기 아찔한 속살로 유혹 `후끈`··조선시대 노처녀 유혹법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