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이준, 신하균에 의심 품기 시작…긴장감 ‘UP'

[연예팀] ‘미스터 백’ 이준이 신하균에게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11월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에서 최대한(이준)은 자신을 감싸는 최고봉(신하균)의 정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앞서 최대한은 정이건(정석원)의 사주로 성상납 스캔들이 터졌다. 이에 최고봉은 기자들 앞에서 사진 속 남자가 자신이라고 밝힌 것도 모자라 검찰조사에서도 “누가 봐도 나 잖아. 내가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어”라고 최대한을 감쌌다.

이에 최대한은 “소장은 내가 받았는데 왜 네가 난리냐”며 짜증냈지만, 최고봉은 절대 나서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최대한은 이렇게까지 자신을 감싸는 최고봉의 의도를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주민등록번호를 읊는 최고봉의 모습을 보며 그의 정체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미스터 백’ 이준 신하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터 백’ 이준 신하균, 너무 재밌다” “‘미스터 백’ 이준 신하균, 아슬아슬한데” “‘미스터 백’ 이준 신하균, 어떻게 될까” “‘미스터 백’ 이준 신하균, 들키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미스터 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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