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딸 “원하는 부모님상, 강용석이다”

[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이하얀의 딸 허정인이 원하는 아버지상으로 강용섭을 꼽았다.

11월25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싱글맘 이하얀과 딸 허정인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하얀에게 “정인이가 ‘유자식 상팔자’ 부모님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할 것 같은가?”라고 질문하자 이하얀은 “일단 나는 아닐 듯”이라며 “누구를 왜 좋아하는지 엄마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허정인은 바라는 부모상으로 강용석을 꼽으며 “강용석은 ‘너 알아서 해’라고 하고 잔소리나 참견이 없다. 자녀를 믿고 방임하는게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손범수는 “강용석 씨네 가족 잔소리는 둘째 아들 인준이가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딸, 강용석이 아버지 상이구나” “‘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딸, 막상 집에서는 잔소리 할 수도” “‘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딸, 잘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아닌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
▶ [w타임머신] 고수-선예-유지태, ★들의 인간적인 모습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안성현과 결혼까지 했으면” 응원
▶ [오늘의 컴백] 루시아, 얼어붙은 마음 ‘녹여줘’
▶ ‘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지저분한 사춘기 딸에 폭발 “썩은 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