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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곡지구, 마지막 브랜드 '현대힐스테이트…' 5000만원 보유분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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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곡지구, 마지막 브랜드 '현대힐스테이트…' 5000만원 보유분 특별공급
    현대건설이 마곡지구 마곡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이하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잔여분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특별공급 중이다. 문의 대표전화 1661-6735

    지난 9월 16.1대1의 경쟁률로 ‘완판’ 되었던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부적격 계약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공사대물회수분 외 다수 등이 포함된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는 것. ‘서울의 마지막 로또, 금싸라기 땅’이라 불리는 마곡지구에서 브랜드 오피스텔로는 최초이자 사실상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명품 브랜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탄탄한 재무구조로 투자의 안전성이 확실하고 공사 지연 우려도 없어… 특히 새내기 투자자들과 해외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어 폭팔적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920(VAT포함)만 원선. 대출을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5,000여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추가 비용은 없다.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3개 동으로 분리해 ‘ㅡ ㅡ ㅡ’형태로 설계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전용면적 22.9㎡~44㎡의 지하 6층~지상 15층, 3개 동, 총 899실의 보기 드문 대단지 규모다.

    단지 서향편엔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마트, 강서구청과 강서세무서, 출입구관리소 등이 입주하는 행정복합타운이 위치해있다. 남측 방향 약 450m엔 여의도공원 2배 넓이 보타닉파크가 있으며, 지난달 23일 4조원 투자로 착공식을 했던 ‘LG사이언스파크’를 접해있다. 뛰어난 입지여건을 두루 갖췄다는 게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설명이다.

    분양을 받으려면 반드시 대표전화 1661-6735를 통하여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주)코람코자산신탁 계좌(신한 140-010-613460)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접수는 대표전화 1661-6735로 하면 된다.

    “이번 특별공급에서도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 1661-6735의 번호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게 회사 측 관계자의 거듭 당부다.

    ■ 입주민의 안전성과 편의성 모두 갖춰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설계에도 남다른 신경을 썼다. 공간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입식화장대, 인출식 식탁을 및 소형가전소물장(기능성 오븐, 인출식 밥솥장) 등을 설치했다. 또 냉동냉장고와 드럼세탁기, 기능성 오븐 등은 빌트인 제품으로 설치된다. 천장형 팬코일 유니트(지역냉방시스템)도 제공된다.

    건물들이 밀집해 창 밖이 답답한 다른 오피스텔 들과 달리 앞 뒤 조망이 탁 트여 쾌적함을 더한다. 특히 단지가 마곡지구를 가로지르는 녹지축 안에 들어서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이고 탁 트인 조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녹지축은 중앙공원과 각 거점공원들을 연결하는 3.5km의 산책로로 활용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에너지절감시스템과 보안시스템도 모두 잘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에는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코노미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코노미시스템’에는 태양광발전시스템, 지하주차장 LED 조명 제어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또 각 가정의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일괄소등스위치, 실별 온도 제어시스템 등도 마련했다. 이 오피스텔은 보안도 철저하게 신경 썼다. 불필요한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입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차량 번호 인식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동 출입현관 및 엘레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에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이곳 마곡지구에는 연이은 개발 호재들로 지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높아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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