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 증시는 25일(현지시간) 독일 산업지표 호조와 분기 성장률 플러스 전환, 유럽 경기부양 기대가 섞여 대체로 상승세를 타며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2% 오른 6,731.14에 거래를 마쳤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77% 오른 9.861.21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32% 상승한 4,382.31에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45% 올라 3,226.15에 마쳤다.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un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