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의 주소를 틀릭하는 순간 개인정보를 탈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문자의 주소를 틀릭하는 순간 개인정보를 탈취해 간다."



최근 지능적인 스미싱 문자가 활개치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시민들에게 `쓰레기 방치 및 투기 신고 안내`, `분리수거 위반 문자` 등의 스미싱 문자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문자를 누르면 자동으로 앱이 설치돼 해킹과 소액결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 춘천시 청소행정과는 민원 안내에 대해 전화로만 알려주고 있다.



분리수거 위반문자 스미싱, 분리수거 위반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리수거 위반문자 스미싱, "분리수거 위반했습니다, 날로 교묘해지는 구나" "분리수거 위반문자 스미싱, "분리수거 위반했습니다,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 겠다" "분리수거 위반문자 스미싱, "분리수거 위반했습니다, 무서운 세상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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