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 분양

위례신도시 중앙역(예정)과 트램선(예정) 바로 앞 위치
대우건설 시공, 1층 4면 개방형 유럽형 스트리형 상가

[ 김하나 기자 ]부동산개발업체 엠디엠플러스(MDM+)는 위례신도시 C1-5, C1-6블록에 위치한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를 분양한다.

‘위례 중앙 푸르지오’는 지하 3~지상 19층의 4개동이다. 아파트 311가구와 상가 156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부터다.

상가는 위례~신사선 중앙역(예정)과 트램선(예정), 중앙광장(예정) 바로 앞에 들어선다. 상가 1층은 내부 점포가 없는 4면 개방형 점포다. 도보 접근성이 좋은 트랜짓몰과 연계되는 유럽형 스트리형 상가로 꾸며진다. 2층은 테라스 상가로 조성 예정이다.

한편 앞서 공급한 ‘위례 중앙 푸르지오’ 주상복합아파트 311가구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88가구 모집 1순위에서만 9171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평균 경쟁률 31.84대1을 기록한바 있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맡았다. 상가 분양 홍보관은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1599-4009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