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이 자기가 뀐 방구에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했다.



9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 주에 이은 외국인 친구 특집이 계속됐다.



이날 정웅인의 딸 정세윤은 아침부터 성빈의 머리를 빗겨주며 언니 행세를 했다. 이때 성빈은 잠결에 방구를 크게 꼈다. 이에 정세윤은"너 방구꼈지"라고 바로 물어보았고 당황한 성빈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이내 냄새가 가득차자 성빈은 코를 막고 "냄새 난다"고 어쩔 줄 몰라했다. 그 모습에 정세윤은 "자기가 뀌었으면서"라고 또 한마디 했지만 성빈은 "방구라니?"라며 끝까지 코를 막고 있었다. 자신이 뀐 방구에 끝까지 부정하면서 냄새는 가장 못참는 빈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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