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마치 에비뉴’는 최근 상가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스트리트 구조로 지어진다. 스트리트형상가는 기존 박스형태의 몰(mall)형 상가보다 유동인구의 유입이 용이하며, 쇼핑뿐 아니라 가족과 연인들이 문화•여가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신사동 가로수길, 인사동 쌈지길 등은 명소화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천안은 음식과 유흥, 소매 위주로 상권이 형성돼 있어 ‘천안 마치 에비뉴’는 가족과 연인을 대거 끌어모으며 향후 천안을 대표할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이 상가는 크게 A~D의 4가지 블록으로 구성되며, 각 블록에 고유의 테마와 MD구성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인근 유동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날 ‘Life Zone’으로 꾸밀 A, B 블록은 힐링, 여유로움 등을 테마로 삼아 뷰티, 스킨케어, 베이커리 등의 생활 밀착형 업종 위주로 배치될 전망이다. 목적형 방문객을 타겟으로 하는 C블록은 커피, 파스타, 브런치 등을 즐길 수 있는 명소화 업종을 주로 배치해 데이트 코스로 적합한 ‘Weekend Zone’으로 꾸민다. 산업단지 근로자와 근거리 대중교통 이용자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D블록은 각종 식당 등 지역밀착형 업종 위주의 MD구성을 통해 ‘F&B Zone’으로 조성된다.
이 상가는 초대형 규모로 지어지는 만큼 점포 외의 공간에도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해 이용객들이 보다 오랜 시간 동안 머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상가 내 공원인 ‘포레스트 가든’을 비롯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컬쳐 스트리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스퀘어’ 등으로 오픈 스페이스를 꾸몄다. 옥상에도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중 정원을 마련했다.
‘천안 마치 에비뉴’는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투자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매우 높다. 이 상가는 반경 2km 내에 약 1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소비활동이 활발한 10대~40대가 70% 이상을 차지한다. 여기에 인근 성성지구, 부성지구, 불당지구 등 약 26,000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 삼성SDI와 천안 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이 곳 5만여 명의 종사자까지 배후수요로 품게 된다. 또 이마트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이마트 이용객들의 유입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콘서트와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집객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가격 경쟁력도 주목할 만 하다. ‘천안 마치 에비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1850만원으로 책정돼 평균 3000만원에 달하는 천안시 상가의 분양가와 비교해 매우 경쟁력이 높다. 여기에 잔금 납부 시점까지 공실 발생시 분양가의 연 6%를 1년간 보장해 투자 리스크를 대폭 줄였다.
‘천안 마치 에비뉴’의 분양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6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670-0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