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레이, 과거 걸그룹 데뷔 준비 “울면서 한국어 배웠다”
[연예팀] ‘헬로 이방인’ 레이가 과거 걸그룹을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10월30일 MBC ‘헬로 이방인’에는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한글, 어디까지 배웠니’라는 제주로 한글 테스트를 받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는 MC김광규가 “한국어를 어디서 배웠느냐”고 묻자 “사무실에서 배웠다”고 대답했다.

레이는 “7년 전 걸그룹에 캐스팅돼 처음 한국에 오게 됐다”며 “걸그룹 준비한다고 해서 울면서 한국어를 배웠다. 외국인이 한국어 배우는 수준이 아니었다. 발음 하나하나 교정하면서 배웠다”며 한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레이는 이어 다른 이방인들에게 한국어를 배우는 비법을 공개하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레이는 펜을 입에 물어보이며 “펜을 물고 있다가 빼면 발음이 잘 된다”며 꼼꼼하게 시범을 보였다.

‘헬로 이방인’ 레이의 걸그룹 준비 과거에 네티즌들은 “‘헬로 이방인’ 레이, 요즘 완전 호감” “‘헬로 이방인’ 레이, 걸그룹하려고 한국어를 배우다니” “‘헬로 이방인’ 레이, 강남 생각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헬로 이방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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