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더샵 센트럴파크④평면]가족 중심의 평면, 다양한 수납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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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아파트임에도 다양한 공간설계
전용 84㎡B, 4베이 구조에 워크인 수납장 설치
전용 98㎡, 알파룸 공부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전용 84㎡B, 4베이 구조에 워크인 수납장 설치
전용 98㎡, 알파룸 공부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 7월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조합원들과 일부 내부 마감재 협의 및 변경으로 분양이 조금 늦춰졌다"며 "하루에 100통화 이상 문의가 올 정도로 관심이 꾸준하다"고 말했다.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는 포스코건설이 창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송도, 세종, 동탄2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등에서 뛰어난 설계와 상품을 선보인바 있다. 창원에서 선보이는 평면 또한 재건축 단지라는 게 무색할 정도의 평면이 설계됐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117㎡의 1458가구이며 이 중 84~117㎡의 31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84㎡A, 84㎡B, 98㎡, 117㎡B 등 4개 타입이 전시됐다.
평면은 전반적으로 가족 중심 공간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주방에 복합 공간을 조성해 엄마와 자녀, 가족들이 함께 같이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일랜드 주방과 식사 테이블, 수납장 등을 연계 배치했다.
다용도실에는 입식 세탁볼과 보조 작업대, 식료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 수납 공간이 설치된다. 손빨래는 물론 기능별 수납과 보조 조리까지 가능한 스마트한 다용도실로 꾸며진다.
전용 84㎡B는 4베이 판상형 설계가 도입됐다.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구조다. 현관에는 양면으로 수납장이 있다. 한쪽은 일반적인 신발수납장이고 다른 한 쪽은 워크인으로 넓은 수납장이 있다. 이 수납장은 창을 통해 환기가 가능하다.
자녀방의 장은 선택할 수 있다. 욕실의 세면대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인조대리석으로 연결된 장에 하부장을 설치했다. 주방에는 포스코건설의 주특기인 오픈형 다이닝서고가 마련된다. 책장이나 물건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미닫이로 여닫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또한 아일랜드 식탁이 있어 충분한 수납공간이 있다.
안방은 중문을 이용해 휴식공간과 수납공간을 분리했다. 옷장과 화장대, 남성수납장 등이 자리잡는다. 화장대가 마련된 공간에는 큰 창이 있어 환기와 통풍이 가능하다.
현관에는 양면으로 수납장이 있다. 한쪽은 워크인으로 부피가 큰 물건을 넣을 수 있고, 나머지 한쪽은 바닥을 띄우고 중간을 비워둬서 장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현관 수납장에 이어서는 복도수납장이 있다. 복도수납장에는 아웃도어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장과 청소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알파룸은 자녀방에 적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룸인룸(Room-in-Room)의 형태로 설치해 놓은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자녀의 공부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예로 꾸몄다. 자녀방에 구성되는 붙박이장은 자녀의 연령층에 맞게 수납 공간을 달리한 아동 특화형과 파우더형 중 소비자가 직접 선택 할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코너를 없앤 코너리스 가구를 적용한다.
거실이 넓직하게 짜여져 있다. 아일랜드 식탁 주변에는 다이닝서고가 있다. 이면개방 타입임에도 수납공간이 넉넉한 편이다. 일자형으로 붙박이 장이 있고 넥타이, 벨트, 면도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남성전용 수납장이 있다.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의 3번지에 조성돼 있다. 1644-607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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