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과 애정 확인 “내가 계속 좋아해도 될까?”
[연예팀] ‘아이언맨’ 신세경이 이동욱과 키스를 했다.

10월23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는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세동(신세경)과 홍빈(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빈은 장원(김갑수)가 추진하는 개발 사업에 태희의 본가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장원은 홍빈을 향해 “다 도와줬으면서 왜 빈말이냐”며 “일부러 그 마음을 포함시켰다. 보상에서 빠지면 곤란해 질까봐 억지로 넣었어. 편히 살 수 있도록 내가 고생을 했단 말이야”라며 화를 냈다.

여태까지 태희를 청부살인하라고 지시한 것이 장원이라고 생각했던 홍빈은 “왜 사람 마음을 멋대로 판단해요 태희도 그렇게 만들고!”라며 소리쳤다.

이런 오해를 알 리 없는 장원이 반문하자 홍빈은 온 몸에 칼이 돋아나며 분노를 드러냈다.

세동은 이런 홍빈을 끌어안으며 진정시켰다. 세동은 다시 한번 홍빈의 칼로 인해 상처를 입었다.

홍빈은 “내가 세동일 계속 좋아해도 될까?”라며 자신으로 인해 번번이 상처입는 세동에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홍빈은 고민끝에 “네 생각 이제 나한테는 필요 없어. 나는 이제 네가 필요 없어, 가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이대로 엇갈리는 것 같던 세동과 홍빈은 결국 장원에 대한 오해를 풀어내며 다시 마음을 확인했다.

‘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의 키스에 네티즌들은 “‘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 신세경 진짜 얼굴 인정” “‘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 이동욱 늘 멋남” “‘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 엔딩 멋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아이언맨’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솔비 근황, ‘살이 어딨어?’ 노출도 OK…탄탄한 ‘콜라병 몸매’ 과시
▶ [리뷰] ‘서태지의 902014’…아직 끝나지 않은 신드롬
▶ 이주노 셋째 임신, 23살 연하 부인 외모보니…‘청순 그 자체’
▶ [인터뷰] ‘연애의 발견’ 문정혁, 우리는 모두 강태하였다
▶ 황영희 엄정화 동갑, 나이공개 “40대인데 50대로 보는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