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고경표-주원, 케미스트리 폭발하는 촬영현장 ‘눈길’
[최송희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고경표와 주원의 ‘남남(男男)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22일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
작사 측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주원, 고경표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의 고경표와 주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떨어질 줄 모르고 장난을 치거나 대본을 함께 맞춰 보는 등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틈날 때마다 연기와 바이올린 연주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더 좋은 연기 호흡을 이끌어내려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또한 주원은 누구보다 재치 넘치고 장난기가 많은 고경표에 웃음을 터트리기 일쑤.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촬영장을 해피 바이러스로 가득 채우는 고경표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애교 만점 브이 포즈를 취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4회 방송에서는 슈트레제만(백윤식)을 대신해 S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게 된 차유진이 조금씩 단원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차유진이 이끄는 S오케스트라는 완벽하게 연주에 성공해 해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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