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하락세…2위 ‘비밀의 문’과 0.2%P 차
[최주란 인턴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월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는 전국기준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유진(주원)이 지휘과로 전과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의 전과 반대로 차유진은 좌절해야했고, 계속되는 부탁에도 그는 거절당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6.0%, MBC ‘야경꾼 일지’는 11.5%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KBS2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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