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11월13일 내한…한국 영화팬 ‘기대감UP’

[최주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내한한다.

10월20일 영화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의 배급사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코리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11월13일 한국을 찾는다.
이로써 브래드 피트는 2011년 ‘머니볼’로 첫 내한한 이후 지난 해 ‘월드워Z’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로건 레먼은 2011년 ‘삼총사 3D’ 이후 3년 만이다.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대디(브래드 피트)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치는 전투를 그린 영화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 내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한, 빵 아저씨 보러 가야지”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한, 한국 오랜만에 오네”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출연한 영화 ‘퓨리’는 11월20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퓨리’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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