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양도 받았다가…'날벼락'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이 동났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오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하루 최대 2000명만이 들어갈 수 있다.

입장권은 15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 인터파크에서 판매했지만 이미 오픈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매진된 상태다.

일반인의 경우는 현장판매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없어 티켓을 양도하려는 암표상도 나타났다.

입장권을 양도 받을 경우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출입이 제한될 수 있어 입장권 양도는 받지 못하게 되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