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불만제로 UP’ 척추관절병원 실태 고발, 치료는 어디로?
[라이프팀] MBC ‘불만제로 UP’(이하 불만제로) 10월8일 방송분에서는 ‘척추관절병원의 두 얼굴’이란 주제로 일부 척추 병원들의 실태를 낱낱이 공개해 시청자의 공분을 샀다.

이날 ‘불만제로’에서는 유명연예인과 스포츠스타들을 광고모델로 쓰는 척추관절병원의 신경성형술의 실체와 실험군을 통한 무리한 수술의 후유증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허리통증을 앓고 있거나 디스크 진단을 받은 이들을 찾아가 척추 관절병원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쳤다.

환자들은 입을 모아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부작용 없이 완치, 혹은 완쾌가 가능하다는 병원들의 설명에 시술에 응했지만 현재 후유증으로 장기간 고통 받고 있는 사례가 나타났다. 무엇보다 환자 맞춤형 시술이 아닌 무리한 시술 방식을 택해 환자의 후유증을 배가 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렇게 척추는 민감한 부위고 수술 후 합병증과 후유증을 낳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병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의의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병원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이에 앞서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권하는 병원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
MBC ‘불만제로 UP’ 척추관절병원 실태 고발, 치료는 어디로?
본 기자가 관련업계를 수소문해 찾은 병원은 연예인 시술, 스포츠 선수들이 찾으면서 유명세를 얻은 병원이다. 얼마 전 막을 내린 Mnet ‘댄싱9 시즌2’의 지정 병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강남초이스병원은 1:1 전담의료서비스를 진행하며 환자의 상태에 맞게 치료를 진행한다. 필요에 따라서 1:4 맞춤서비스로 도수, 운동, 물리치료사, 척추관절전문의 등이 전담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무엇보다 무리한 수술보다는 비수술치료시스템을 연구 발전시킨 것이 강남초이스병원의 장점이다. 또한 대학병원 교수출신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명예와 양심을 기반으로 정직한 치료를 한다. 이에 허리디스크 증세를 보이던 가수 김종국, 휘성, 이진성(먼데이키즈), 이현도, 개그맨 지석진, 박휘순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입소문에 따라 내원해 치료를 받고 척추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이 받은 ‘고주파 특수내시경 시술’은 특수 내시경을 통해 병변부위를 직접 보면서 고주파열을 통해 탈출된 디스크를 제자리에 수축, 응고 시키는 원리로 부작용과 후유증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며 병원을 찾은 1만여 명 이상의 환자의 만족도는 90%가 넘는 수준이다.

강남초이스병원 병원장인 조성태 원장은 “디스크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초기, 중기 환자의 경우는 도수치료와 디스크 감압치료, 또는 운동치료를 진행한다”며 “시술 전에는 질환이나 나이, 증상에 따라 개별적 치료 프로그램을 상담해 최적의 결과를 설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MBC ‘불만제로UP’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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