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평가된 영화 1위, ‘아바타’로 뽑혀…겨울왕국은 몇 위?
10월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워치모조는 “과대평가된 영화 10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워치모조에 따르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올랐다. ‘아바타’는 지난 2009년 개봉 당시 ‘3D 영상의 혁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국내에서는 관객 수 1,300만 명을 돌파했다.
2위는 안소니 밍겔라 감동의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뽑혔으며, 3위는 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 4위는 존 매든 감독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 5위는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이 선정됐다.
6위로는 국내에서도 천 만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꼽혔으며, 7위 리 다니엘스 감독의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8위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 9위 롭 마샬 감독의 ‘시카고’, 10위 조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가 뽑혔다.
과대평가된 영화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과대평가된 영화 1위, 공감가네” “과대평가된 영화 1위, 난 아바타 재밌게 봤는데” “과대평가된 영화 1위, 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다르니까” “과대평가된 영화 1위, 흥미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아바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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