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첫 서리, 아침기온 ‘뚝’…낮 기온은 크게 올라 일교차 커
[라이프팀] 대관령 첫 서리 소식이 전해졌다.

10월8일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에 걸맞게 대관령에서 첫 서리가 관측됐다. 그 밖의 내륙과 산간지방에도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생겼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등 중부 지방의 경우 대부분 10도 안팎이었으며, 아침 기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관령으로 1.7도를 기록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더 떨어진 곳이 많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어제보다 올라 일교차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대관령 첫 서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관령 첫 서리, 오늘 아침 너무 추웠다” “대관령 첫 서리, 추위 대비해야지” “대관령 첫 서리, 일교차 크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8일) 개기월식 붉은 달이 3년 만에 관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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