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요르단 암만 하수관로사업 950억 수주 입력2014.10.07 21:36 수정2014.10.08 01:1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오롱글로벌은 요르단 정부로부터 950억원 규모의 ‘요르단 암만 남부 2차 하수관로 사업’의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7일 발표했다.요르단 수도청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는 수도 암만 지역에 하수관로 364㎞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7개월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수관로 사업을 통해 생활하수에 따른 지하수 오염을 방지, 지역민의 생활환경 향상 및 수질 개선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택 공급도 '빨간불'…재건축 특례법·공시가 현실화, 국회 표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 정국이 펼쳐지면서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표류할 공산이 크다. 1기 신도... 2 [김용남의 부동산 자산관리] 당신의 빌딩, 제대로 관리되고 있습니까?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의 80%는 관리에서 결정된다"- 부동산 투자의 대가 Sam Zell "우리 빌딩은 큰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있다" 많은 중소형빌딩 소유주들이 하는 이 말은, 종종 수익 손실의 신호가 ... 3 스웨덴 SMR 시장 공략…삼성물산, 칸풀과 협약 삼성물산이 스웨덴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회사와 협력해 SMR 사업 확장에 나선다. 스웨덴에 글로벌 빅테크가 데이터센터 확충을 계획하고 스웨덴 정부가 대형 원전 건설을 예고한 상태여서 수주 기대가 크다는 분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