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민아, 개리 아슬아슬 스킨십 ‘한 것도 안 한 것도 아녀’
[연예팀] ‘런닝맨’ 신민아 개리가 면발 게임을 선보였다.

10월6일 SBS ‘런닝맨’에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호흡을 맞춘 주연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전쟁’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와 개리, 송지효와 조정석이 짝을 이뤄 결혼 승낙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들은 팀을 나눠 각각 이름표 떼기, 집들이 신부 노래자랑, 신혼살림마블 등 다양한 미션을 해결해 나갔다.

그 중에서도 두 커플이 면발을 양쪽에서 물고 가장 짧게 남겨야하는 게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민아는 오히려 개리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해 주위를 놀래켰다. 신민아와 개리는 입술이 거의 닿을 정도로 가까워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조정석은 “왜 그렇게 잘 하는거냐”며 신민아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며 당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아 개리 면발 게임에 네티즌들은 “신민아 개리, 신민아 진짜 예쁘다” “신민아 개리, 다음생에는 개리로 태어날래” “신민아 개리, 아 부럽!”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 주장 남성에 1억원 소송 당해
▶ [인터뷰] 유연석 “배우 한계, 내 외모에서 느꼈다”
▶ 이수만 부인 별세, 빅토리아 애도 “깊은 슬픔 느낀다”
▶ [10초매거진] ‘복고프리’ 티아라, 멤버별 클럽룩 분석
▶ ‘런닝맨’ 신민아, 송지효 분노 유발 “언니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