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이 소속사와 전쟁을 선포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문준영이 소속사 대표와 갈등을 밝힌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비리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준영은 죄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인 스타제국의 비리에 대해 언급하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왔음을 밝혔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문준영과 소속사인 스타제국의 대표 실명이 오르내렸으나, 오후가 되자 잠잠해진 상태.



이에 문준영은 “포털사이트 참 실망스럽습니다. 검색어 내리지 마시고 세상 국민들이 다 알 수있게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스타제국비리 신주학사장의실체 검색어 올려주세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 같은 아들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피해자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자꾸 그러시면 지금 1차 공개합니다.”라며 간곡히 부탁을 했다.



또한 “제가 부탁드릴게요. 다른 사람들 다른 기획사들 스타제국편에 서는 순간 저는 그 기획사들 비리까지도 입 열 것이고 자료 공개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문준영은 “피해 보지 마세요. 남의 나라 전쟁에 끼는 거 아닙니다. 감당하실 수 있으면 돈으로 매수하세요. 그거 전문이시잖아요. 다만 이건 현실입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문준영 경고에 누리꾼들은 ‘문준영 경고,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문준영 경고, 자살시도까지 했다는데 끔찍하네’, ‘문준영 경고, 문준영 힘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준영은 소속사의 수익과 자금 관련해 비난을 표했으며, 우울증으로 자살기도까지 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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