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사랑전선에 경보등 발령···‘애틋’
[신한결 인턴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의 사랑전선에 경보등이 들어왔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측은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의 행복해 보이지만 애틋함이 느껴지는 스틸 사진을 공개한 것.

아무것도 모르는 조인성과 그의 마음의 병을 알게 된 공효진의 모습은 공개된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겉으로는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지만 조인성의 환한 미소에는 어딘가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기운이 맴돌며 ‘태풍의 눈’을 연상케 한다.

4일 방송분에서 조인성은 “사랑이 언제나 행복과 기쁨과 설렘과 용기만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공효진의 질문을 받고 “고통과 원망과 아픔과 슬픔과 절망과 불행도 주겠지. 그리고 그것들을 이겨낼 힘도 더불어 주겠지. 그 정도는 돼야 사랑이지”라고 답했다.

한편 조인성, 공효진의 사랑전선을 확인할 수 있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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