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특집 멤버들이 공포의 화생방 훈련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군대 훈련의 꽃이라 불릴 만큼 남자 멤버들도 고통스러워했었던 훈련.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이 시작되자 고통에 몸부림쳤다. 지나는 “제발 살려주세요! 나가게 해주세요!”라고 교관에게 사정하며 대성통곡을 하는가 하면 혜리와 맹승지는 ‘근육맨 분대장’과 몸싸움(?)까지 벌여가며 훈련실을 탈출하려는 필사의 노력을 펼쳤다고 한다.



한편, 똑순이 홍은희와 허당 체력 김소연은 ‘악바리 정신’으로 화생방 훈련을 견뎌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으로 전우애가 더욱 깊어졌다고 고백해서 서로를 뭉클하게 만드릭도 했다.



악으로 깡으로 버티려는 자와 탈출하려는 자들의 눈물겨운 화생방 훈련은 오는 31일(일) 저녁 6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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