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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활동 눈다래끼 주의, "손씻는 습관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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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다래끼 주의보/MBC News 화면 캡쳐



    `젊은 여성에게서 눈다래끼 감염위험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눈다래끼는 눈물샘의 세균 감염으로 인한 염증 반응으로 포도상구균이 주 감염원이다. 보통 눈꺼풀 가장자리에 결절이 있으면서 붓거나 통증이 있으면 눈다래끼를 의심할 수 있다.



    지난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눈다래끼 진료인원은 전국적으로 2008년 148만6000명에서 2013년 172만9000명으로 연평균 3.1%씩 증가했다.



    20013년 기준으로 연령별로는 10대가 34만명(19.7%)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30만5000명(17.6%), 20대 30만명(17.3%) 순으로 20대 이하가 전체 진료인원의 49.3%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71만1000명으로 전체의 41.1%, 여성은 101만8000명으로 58.9%로 각각 나타났다.



    2013년 인구 10만명당 연령대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9세 이하에서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고, 여성은 10대에서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0대의 경우 남성이 3853명인 것에 비해 여성은 7706명으로 약 2배 이상 많았다.



    계절별로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6월~8월)에 56만4000명으로 가장 많고, 겨울철(12월~2월)은 45만5000명으로 가장 적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박종운 교수는 "눈다래끼는 세균 감염에 의한 질환이기 때문에 야외활동이 많은 젊은 연령대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다. 특히 여성은 눈화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 눈꺼풀에 손을 대는 경우가 잦아 감염의 위험이 더 높다"면서 "하지만 젊은 여성들은 외모에 관심이 많아 다래끼 발생시 조기치료를 위해 일찍 병원을 찾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래끼의 치료 방법으로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지만 더운 찜질, 항생제 복용 및 안연고를 발라주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눈에 항생제 성분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약으로 먹는 것보다 안약 항생제를 직접 점안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농양이 형성되어 저절로 배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절개하여 배농시켜야 한다. 자칫 저절로 배농되기까지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면 그 상태로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경우도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눈다래끼는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감염성 염증이므로 평소에 항상 손을 깨끗이 씻으면 감염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며 술과 관련된 알코올 섭취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이에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야외활동 눈다래끼 조심해야겠다" "야외활동 눈다래끼, 손씻는 거 잊지말아야지" "야외활동 눈다래끼, 여자들이 많이 걸리는 이유 있었네"등의 반응 보였다.
    김미영기자 wowsports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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