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은 서울 강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모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전통적인 유명상권이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의 대학교를 바탕으로 한 젊은 층 유동인구와 여의도, 시청, 충정로, 서대문의 오피스를 기반으로 한 직장인수요까지 어우르기에 적합한 상권이다. 더하여 최근 신촌 연세로(신촌오거리 ~ 연세대정문)까지 대중교통전용지구 개발로 인해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가족수요까지 흡수함으로써 신촌역 상권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뿐만 아니라 수도권으로 나가는 시외버스터미널, 신촌기차역으로 경의선이 운영되는 교통 거점지역으로 신촌상권은 서울 외 수도권지역에서도 유동인구가 몰리고 있다. 교통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장점 덕에 쇼핑상권, 먹자상권, 유흥상권이 형성되었으며, 이로 인해 대표적인 복합상권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실거래 사례(신촌역 인근)
A지역은 현대백화점과 유플렉스 이면의 먹자상권으로 주점, 노래방, 음식점 등이 많고 10~20대 학생들과 직장인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이다. 인근 건물은 대부분 근생시설로 입점돼 있으며, 임차수요가 풍부해 공실율이 낮다. 최근 빌딩매매사례로는 먹자상권에 위치한 5층 근생건물이 2014년 6월 3.3㎡당 3470만원에 매매됐다.
B지역은 신촌에서 이대로 이어지는 명물거리 상권으로 대로변으로는 커피전문점, 음식점, 화장품, 의류매장이 입점했으며, 그 이면도로에는 숙박업소가 밀집돼있는 지역이다. 빌딩매매사례로는 명물거리 대로변으로, 유동인구가 활발한 위치에 있는 1층 근생건물이 2010년 12월 3.3㎡당 6239만원에 거래됐다.
C지역은 최근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개발로 인해 문화의 거리로 변모하고 있는 연세로 상권이다. 연세로는 평일에는 버스만 운행되고, 주말에는 모든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보행자 전용거리로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근생시설 위주의 연세로에서 다양한 축제, 문화 이벤트가 열림으로써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최근 빌딩매매 사례로는 유동인구 우수한 8층 코너건물이 2012년 12월에 3.3㎡당 1억241만원에 매매됐다.
D지역은 신촌 로터리 상권으로 서강로, 백범로, 신촌로, 연세로가 만나는 위치다. 대로변으로는 병원, 은행, 백화점, 대형마트, 웨딩홀, 학원 등 다양한 근생시설 및 업무시설이 들어선 상권이다. 최근 빌딩매매 사례로는 초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4층 건물이 2011년 3월 3.3㎡당 1억1513만원에 매매됐다.
△원빌딩부동산중개가 추천하는 ‘신촌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 주변추천매물1.
신촌역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수익률 6.7%의 임대수익형 7층 빌딩. 24억원.
주변추천매물2.
신촌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4층 전 층 근생 빌딩, 유동인구 풍부, 안정적인 수익률 5.49%. 75억원.
주변추천매물3.
신촌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6층 전 층 근생빌딩, 신촌 중심가 위치, 5.25%의 수익률 및 투자 가치 기대. 100억원.
주변추천매물4.
신촌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대로변 빌딩, 가시성 우수, 교통 편리, 수익률 4.39%. 30억원.
주변추천매물5.
신촌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9층 근생 빌딩, 유동인구 풍부한 신촌 중심가에 위치, 수익률 4.17%. 93억원.
주변추천매물6.
신촌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대로변 6층 빌딩, 가시성 우수, 수익률 5.71%, 120억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