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그룹 제스트, 데뷔곡 ‘어젯밤 이야기’ 인기 급상승 ‘관심집중’
[박슬기 기자] 신인그룹 제스트의 데뷔곡 ‘어젯밤 이야기’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8월13일 제스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제스트(ZEST)의 데뷔곡 ‘어젯밤 이야기’가 멜론 최신가요 차트 89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7월 28일 공식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 데뷔무대를 알린 제스트는 아직 공중파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멜론 최신가요 차트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가능성 높은 신인그룹임을 증명했다.

이에 제스트 멤버들은 “치열한 가요계 속에서 실력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하며 좋은 성적을 이뤄내고 있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하다. 데뷔 곡 ‘어젯밤 이야기’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제스트의 데뷔곡 ‘어젯밤 이야기’는 80년대 원조 아이돌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한편 제스트는 8월 중순 첫 공중파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제스트 ‘어젯밤 이야기’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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