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3분기 전년대비 이익 개선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현재 주가는 우려 요인만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그 어느 때 보다 동사를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라며 “듀폰과의 아라미드 소송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낮은 상태에서 타이어코드와 에어백은 예상보다 빠르게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화학부문의 석유수지 증설 효과에 따라 안정적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곽 연구원은 “최근 2분기 실적 부진으로 1주일간 주가가 코스피 대비로도 큰 폭인 12.5% 하락했지만 변호사 비용 증가는 일시적 요인이며, 예상보다 부진한 필름부문은 현 시황은 바닥 상태이기 때문”이라며 “한편 산업자재부문은 예상보다 빠르게 이익 회복되고 있으며 필름은 더 나빠지지 않고, 타이어코드는 더 좋아질 전망”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성신 사망 원인, "심장 좋지 않았었다" `원인은 아직 불분명` ㆍ가수 정애리, 한강 거닐다가.. 향년 62세로 별세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정애리 실족사, 한강공원 산책 중 실족 사망.."정애리는 누구?" ㆍ2분기 `영업익 1조 클럽` 겨우 3社··3년전의 1/3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