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사돈 김학철 협박 “형수 가만 두지 않을 것”
[연예팀] 방송인 노홍철이 사돈 김학철을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8월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폭염의 시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학철이 얼음부호 역으로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철은 “얼음을 달라. 백성들이 곳곳에서 죽어간다”란 호소에도 “얼음 다 내건데? 얼음 살래? 1억 냥이다”라며 꿈쩍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그러지 말고 얼음 좀 달라. 노홍철과 사돈지간이면서”라고 관계를 털어놨다.

또 노홍철 역시 김학철에게 “제안이 형편 없으면 형수를 가만 안 두겠다”라고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김학철은 노홍철 형수의 작은 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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