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빨리 벗기시오” 19금 발언에 정형돈 “12세 관람이다”…‘폭소’
[연예팀] 개그맨 유재석과 정형돈이 19금 돌발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8월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폭염의 시대’편으로 꾸며져 500년 전 조선시대로 타임워프 후 자신의 얼음을 지키기 위해 추격전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정형돈의 얼음을 빼앗아 도망쳤지만 얼마 가지 못해 정형돈과 만났고, 결국 두 사람은 연합을 맺기로 합의했다.

이에 정형돈은 유재석의 호위무사가 됐고, 유재석은 정형돈에게 “빨리 벗기시오”라며 자신의 도포를 벗기라고 지시했다.

정형돈은 민망함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무한도전’ 12세 관람이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옷 벗는 걸 동료가 도와주는데 누가 뭐라 그러는지”라고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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