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황정음, 류수영-서효림 임신소식 알고 ‘충격’
[연예팀]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서효림의 임신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8월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는 인애(황정음)가 광훈(류수영)과 혜진(서효림)의 임신소식을 듣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애는 광훈에게 버림받고 공부에 열중하며 학생운동에 참여했다.

광철은 그런 그녀의 행보를 걱정하며 “천혜진씨 아이 가졌다더라. 곧 결혼식이래. 이제 니 갈길 가는거야”라고 혜진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에 인애는 큰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광훈과 혜진 사이에 아이가 태어나도 돌아와만 준다면 받아줄 수 있다며 자신의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인애는 자신의 식구들을 찾아오는 광철에게 화풀이를 하며 “마음 쓴답시고 식구들한테 오지 마. 안 오는 게 좋겠다”며 “괜히 없는 의리 지킨답시고 니 형처럼 살아”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애가 학생운동을 하다 간첩으로 몰리는 위기를 겪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출처: SBS ‘끝없는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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