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3차 재건축 '래미안 서초'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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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다음달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사옥이 밀집한 삼성타운 인근의 서초 우성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를 분양한다. 지상 33층 4개동, 421가구(전용면적 83~139㎡)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9가구를 내놓는다. 이웃한 서초 우성 1·2차와 신동아, 무지개 아파트가 모두 재건축을 추진 중이어서 5000여가구 대단지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우성 1·2차는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선정돼 우성 1·2·3차만으로도 2000가구 래미안 타운을 형성한다. 래미안 서초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도보 5분 거리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다. (02)2043-8476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특히 우성 1·2차는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선정돼 우성 1·2·3차만으로도 2000가구 래미안 타운을 형성한다. 래미안 서초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도보 5분 거리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다. (02)2043-8476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