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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커플 운동화' '박지성 신발'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의 커플 신발이 화제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다정하게 손을 꼭 잡고 공항에 등장한 박지성과 김민지는 편안한 티셔츠에 반바지, 선글라스를 착용한 커플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얀색 도트 무늬가 프린트된 파란색 커플 운동화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나이키의 로쉐런(Nike Roche run NM city pack New York) 제품으로 해당 모델은 현재 한국에서는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박지성과 김민지의 결혼식에는 거스 히딩크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감독과 팀 동료였던 파트리스 에브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전 야구선수 박찬호, 최용수 FC서울 감독, 김태영 전 월드컵대표팀 코치,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안정환-이혜원 부부, 축구선수 이근호, 배우 이병헌, 가수 싸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지성 커플 신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커플 신발, 정말 예쁘다", "박지성 커플 신발, 신혼부부 패션 귀엽네", "박지성 커플 신발, 잘 어울려요", "박지성 커플 신발,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