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면적이 48㎡…김천혁신도시 'EG 더원'
서비스 면적 최대 48㎡, 거실 폭 7.6m…. 중견주택업체인 EG건설이 내주 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마지막 민영아파트를 분양한다. 특히 서비스 공간과 거실 면적을 크게 넓혀 차별화를 꾀했다.

EG건설이 선보일 ‘EG더원’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389가구, 110㎡ 97가구 등 총 486가구로 이뤄졌다. 전용 84㎡A 타입은 주방에 대형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하고, 주방 3개면에 대형 팬트리(식품저장창고)와 빌트인 수납장을 제공한다. 안방은 2개면이 외부와 접하고 있어 채광과 환기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84㎡B 타입은 넓은 거실(폭 6.7m)에 ‘ㄷ자형’ 주방으로 꾸며진다. 오는 22~25일 청약을 받는다. (054)432-3322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