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준비 수익형부동산 투자 어떻게
은행 예금 금리가 연 2% 안팎에 불과한 시대에 상가는 가장 눈길을 끄는 부동산 상품 가운데 하나다. 매월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데다 상가 가치가 올라가면 추가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다.

특히, 상가는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임차인에게 임대를 줄 수 도 있고 직접 매장을 운영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가의 경우, 타 수익형 상품에 비해 투입되는 자금이 높고 이에 따른 위험성도 큰 편으로 투자에 앞서 꼼꼼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수익형 상품은 높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얼마나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가장 우선으로 살펴봐야 한다”며 “상가 주변에 업무밀집시설, 대단지 아파트, 지하철역 등 풍부한 유동인구를 형성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야 한다. 여기에 개발호재까지 더해진다면 향후 시세차익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분양중인 상가 중 주목할 만한 대표적인 상가로는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 중인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을 꼽을 수 있다.

‘센투몰’은 상가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배후수요가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다. 우선, 올해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가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업체들의 송도국제도시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오피스 수요도 탄탄하게 형성되고 있다. 현재 송도국제도시에는 포스코건설, 코오롱 글로벌, 코오롱 워터앤에너지 등 60여 개의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이 입주해 있다. 여기에 지난 3월에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1200명이 근무하고 있는 본사를 이전했으며 대우인터내셔널도 동북아트레이드타워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본부와 세계은행그룹(WBG) 한국사무소도 송도에 둥지를 틀었다.

센투몰의 경우, 이들 기업이 입주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G타워, IBS 타워, 포스코건설 사옥 등 오피스 시설의 중심에 입지해 있어 그에 따른 배후수요를 풍부하게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어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도 흡수 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제 1·2·3 경인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역 수요자들의 접근도 우수하다. 또한, 차량을 통해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

선임대 방식, 임대수익 지원 등 파격적 혜택 제공

센투몰은 선임대 상가로 상가활성화 기반이 마련돼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북카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시공은 물론 직접 임대와 분양까지 책임지고 있어 임차 안정성이 더욱 높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분양 문의 : 032-832-8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