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윤단비의 피부, 울쎄라쿼트로 및 16가지 레이저로 완성
[이선영 기자] 매회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채널 스토리온의 지난 주 렛미인4 방송에서는 마라토너 출신의 새로운 차도녀 렛미인이 탄생했다.

이날 렛미인으로 선정되어 180 달라진 변신 후 모습을 공개한 윤단비 씨는 약 8천여만 원의 성형비용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특히 방송 중 윤단비 씨의 피부과 케어를 담당한 피부과전문의 김민주 원장(아이디피부과)은 “윤단비 씨를 위해 16가지 레이저를 반복하여 시술했다”고 밝혀 황신혜를 비롯한 MC들의 놀라움을 샀다.

윤단비 씨에게 이처럼 다양한 피부과 시술이 고루 처방된 이유는 전체적으로 고르지 않은 피부결과 늘어진 모공,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 톤 등 그간의 말 못할 스트레스와 생활고가 고스란히 피부상태에 반영되어 있었기 때문.

김민주 원장(아이디피부과)은 “윤단비 씨의 경우, 어둡고 화난 듯한 인상 개선을 위해 피부톤 역시 맑고 깨끗하게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나이에 비해 피부탄력도 많이 떨어져 있는 편이었기에 할 수 있는 모든 피부과 시술이 동원됐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수술 없이도 안면거상술과 유사한 피부리프팅 효과를 내는 울쎄라쿼트로 리프팅이 시술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16가지나 레이저가 있는 줄도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뒤이어 등장한 윤단비 씨는 한결 팽팽해지고 밝아진 얼굴빛으로 16가지 레이저 치료의 효과를 절감케 했다.
한편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 스토리온 렛미인4 ‘웃음을 잃어버린 딸’ 방송 캡처, 아이디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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