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허영우 부자, 월드컵 승리기원 “코으리아 파이팅”
[박슬기 기자] ‘유자식 상팔자’ 김보성 허영우 부자가 러시아전 승리기원 합동댄스를 선보였다.

6월17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결혼에 대해 자식에게 해주고 싶은 충고는’이라는 주제로 갱년기 부모들과 사춘기 자녀들의 짧은 시간에 퀴즈를 맞히는 시간을 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보성은 토크에 앞서 “의리의 월드컵 대한민국을 위해서 대한민국 승리기원 코리아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난데없는 응원을 펼쳤다.

이에 출연자들은 일제히 “김보성 씨 응원 열정 너무 웃기다” “김보성 씨, 응원도 좋지만 토크를 해야죠” “김보성 씨 녹화 끝나고 응원합시다” 등등 반응을 보였다.

김보성은 “브라질 월드컵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을 우리나라 대표팀을 위해서 꼭 응원을 하고 넘어가야 한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이어 김보성은 아들 허영우 군과 함께 무대 중앙에 나와서 “코으리아(코리아) 파이팅” “러시아 전 파이팅”이라고 연신 외치며 춤을 췄고, 스튜디오 분위기는 금세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오늘(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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