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어머니, 최진실 조성민 궁합 "결혼하면 둘다 죽는다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故 배우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최진실과 조성민의 궁합을 밝혀 화제다.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16일 방송된 한 종편 채널에 출연해 최진실과 조성민의 궁합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는 "두 사람의 궁합을 보기 위해 북한산의 한 스님께 갔는데 `결혼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어.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환희 낳고 둘째 임신할 때까지만 해도 조성민을 보고 어쩜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다. 최진실에게 정말 자상하고 잘해줘서 `부부라는 건 저렇게 사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환희 아빠는 평생 죽을 때까지 안 변할 줄 알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실 조성민 궁합 놀랍다" "최진실 조성민 궁합 이런 거 보면 맞는 것 같기도..." "최진실 조성민 궁합 안타깝다" "최진실 조성민 궁합 충격이다" "최진실 조성민 사람 인연이 뭐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실과 조성민은 2000년 결혼 후 2004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각각 2008년과 2013년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슬하에는 환희와 준희 남매가 있다.(사진=방송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상은 운전기사 내부고발 이유는 "해도해도 너무해서"…어땠길래?
ㆍ추수현 vs 이채영 vs 이태임 vs 유인영, 같은 디자인 수영복으로 `몸매 과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정부, 40세미만 직장인 DTI 완화 1년 연장 검토
ㆍ5만원권 환수율 반토막‥지하경제 확산 우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16일 방송된 한 종편 채널에 출연해 최진실과 조성민의 궁합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는 "두 사람의 궁합을 보기 위해 북한산의 한 스님께 갔는데 `결혼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어.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환희 낳고 둘째 임신할 때까지만 해도 조성민을 보고 어쩜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다. 최진실에게 정말 자상하고 잘해줘서 `부부라는 건 저렇게 사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환희 아빠는 평생 죽을 때까지 안 변할 줄 알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실 조성민 궁합 놀랍다" "최진실 조성민 궁합 이런 거 보면 맞는 것 같기도..." "최진실 조성민 궁합 안타깝다" "최진실 조성민 궁합 충격이다" "최진실 조성민 사람 인연이 뭐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실과 조성민은 2000년 결혼 후 2004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각각 2008년과 2013년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슬하에는 환희와 준희 남매가 있다.(사진=방송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상은 운전기사 내부고발 이유는 "해도해도 너무해서"…어땠길래?
ㆍ추수현 vs 이채영 vs 이태임 vs 유인영, 같은 디자인 수영복으로 `몸매 과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정부, 40세미만 직장인 DTI 완화 1년 연장 검토
ㆍ5만원권 환수율 반토막‥지하경제 확산 우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