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피부 관리, 이렇게 하자!
[서혜민 기자] 극심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을 보면 급 노안이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는 컴백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스타들에게서도 공통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다.

즉 힘든 운동과 함께 스트레스가 더해져 피부를 챙기지 못하는 것. 그 이유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섭취해야 할 적정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것이 고스란히 피부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남자들의 이상형에는 ‘다리 예쁜 여자’, ‘볼륨 있는 여자’ 외에도 ‘피부 좋은 여자’가 상위 랭킹에 늘 올라간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피부가 망가진다면 그 또한 완전히 ‘아름답다’할 수 없다.

다이어트 중 피부를 위한 TIP

SOLUTION 1 무조건 굶는 것은 금물
다이어트 중 피부 관리, 이렇게 하자!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무조건 굶기보다 생식이나 과일 주스로 식사를 대신해보자. 매일 섭취해야 하는 적정량의 영양소가 빠지게 되면 피부가 푸석거리고 급 노화현상이 일어난다. 수분이 풍부하고 각종 영양소,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 토마토를 갈아 마시면 노화 방지와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A와 C를 함유한 오렌지를 섭취하면 피부 세포의 손상을 막을 수 있고 피부의 빛을 한층 더 환하게 만들 수 있다. 칼륨이나 카로틴 성분이 들어간 채소 과일은 피부의 저항력을 높이는 데에 좋다.

SOLUTION 2 운동 후 마스크팩
다이어트 중 피부 관리, 이렇게 하자!
운동을 할 때에는 피부의 노폐물과 함께 수분이 빠져나가기 마련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 많은 땀을 배출하는 것. 운동 후에는 막 노폐물을 배출한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를 관리하기에 좋은 조건이 형성된다.

그러므로 샤워 후 20분 정도 마스크팩을 붙여 놓고 피부의 열을 내리고 수분을 보충해주자. 샤워를 하기 전에 마스크팩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마스크팩이 시원해져 피부의 열을 내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

SOLUTION 3 더 가벼운 화장품
다이어트 중 피부 관리, 이렇게 하자!
피부에 좋다고 하는 화장품을 이것저것 바르지 말고 순한 올인원 화장품으로 피부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피부가 푸석푸석해졌다고 여러 단계의 화장품을 한꺼번에 바르는 것보다 가벼운 스킨케어로 마무리하자.

로얄코스메틱의 로얄SS크림은 화장품 원료로는 세계 최초로 난초와 놀라운 재생력을 가진 겹벚나무 꽃 추출물을 함유한 올인원 제품이다. 스킨케어 한 단계로도 지친 피부의 본연의 건강함을 되돌려주며 피부 체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준다.
(사진출처: 로얄코스메틱, 영화 ‘투 데이즈, 원 나이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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