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진짜사나이`)에는 육군 열쇠부대에서 복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지공사에 나선 헨리는 벽돌을 세 장이나 짊어지고 산을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경석은 헨리에게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고 물었다. 이에 헨리는 "바보같아 보이지 않기 위해서다"며, "남자들이 나를 싫어한다.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경석은 " 그래도 여자들은 100에 99가 너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헨리는 "그래도 남자들이 나를 너무 싫어하니까..."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서경석은 "아니다. 넌 보면 볼수록 좋은 사람이다. 실제로 착한 친구고 체력도 좋다"며 헨리를 격려했다.(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태희 비 포착, 절친 빽가 음식점에서? 똑같은 포즈 인증샷 `화제`
ㆍ유라, 남다른 볼륨감 아찔··섹시한 아내에 홍종현 철벽 무너지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SNL 류현경 셀프디스 "인지도 냇물…쓰레기 같은 시스템" 어땠길래?
ㆍ정부, 올해 성장률 하향 검토··소비 살리기 대책 나온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