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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뉴타운 단독주택 땅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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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SH공사는 다음달 2~3일 은평뉴타운 내 단독주택 용지 78필지를 일반에 분양한다. 입찰 대상 용지는 진관동 124~128 일대로 총 2만4803㎡, 547억원어치다. 필지당 크기는 230~330㎡로 가격은 3억~8억원대(3.3㎡당 700만원)다. 대부분 부지에는 건폐율(부지 대비 건물 1층 면적 비율) 50%, 용적률(부지 대비 건물 연면적 비율) 100%를 적용해 2층 이하의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

    SH공사 관계자는 “용지 공급가격은 조성원가보다 20% 저렴하다”며 “주변이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둘러싸여 있고 은평뉴타운 생활권이기 때문에 도시 속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입찰은 다음달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에서 할 수 있다. 개찰은 5일이며 계약은 11~13일 이뤄진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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