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업 대출금리 연 3%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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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부터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는 주택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은 은행금리가 시중 최저 수준인 연 3%대 후반으로 내려간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표준 PF 대출’ 제도를 시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사업장별로 천차만별인 PF 대출 금리가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AAA)에 상응하는 수준인 3.9~4.0%로 낮아진다. 지금까지는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는 사업장도 금리가 시공 순위 20위까지는 4~5%대, 20위 미만은 6%대였다. 대한주택보증의 평균 보증료율도 0.905%로 0.374%포인트 내려간다. 낮아진 보증료율은 지난달 14일 승인분부터 적용한다.
표준 PF 대출 주관 금융회사로는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이 선정됐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표준 PF 대출’ 제도를 시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사업장별로 천차만별인 PF 대출 금리가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AAA)에 상응하는 수준인 3.9~4.0%로 낮아진다. 지금까지는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는 사업장도 금리가 시공 순위 20위까지는 4~5%대, 20위 미만은 6%대였다. 대한주택보증의 평균 보증료율도 0.905%로 0.374%포인트 내려간다. 낮아진 보증료율은 지난달 14일 승인분부터 적용한다.
표준 PF 대출 주관 금융회사로는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이 선정됐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