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경주'는 7년 전 과거를 찾아온 엉뚱한 남자 최현(박해일)과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의 설레는 만남을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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