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000선 초반대로 뚝 떨어져 장을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78포인트(0.39%) 떨어진 2003.48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나홀로 37억 원 어치를 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억 원, 26억 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세가 더 많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5000원(1.03%) 떨어진 14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0.43% 하락 중인 반면 기아차는 0.17% 상승세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