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테크닉스(대표이사 성규동 039030)가 16이 특허 소송 관련해 제소 사실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원고소가는 1억5500만원으로 대법원 전자소송 사이트를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회사는 미국에 있는 경쟁사인 ESI로부터 자사 제품과 기술에 대해 이오테크닉스가 특허 침해를 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이오테크닉스 측은 공식적으로 소장을 수령하면 아니라는 주장을 통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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