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박지성의 은퇴를 기념하며 헌정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맨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맨유에서 활약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맨유는 박지성이 리버풀과 아스날, 첼시 등 라이벌들을 상대로 골을 뽑아낸 장면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한 모습 등을 모아 영상으로 만들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맨유는 영상과 함께 "박지성은 늘 빅게임에 출전해 확실한 영향력을 보여줬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공식 SNS를 통해서도 박지성의 은퇴를 기념해 눈길을 끌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박지성의 사진과 함께 "미래에 행운이 깃들길 바라며 함께여서 고마웠다"는 글을 게재했다.





맨유의 이같은 대우는 7년간 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박지성을 팀 레전드급 선수로 인정한다는 의미로 박지성을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유 박지성 헌정영상, 아끼는 마음이 느껴진다" "맨유 박지성 헌정영상, 박지성 선수 수고 많았어요" "맨유 박지성 헌정영상 역시 영원한 캡틴이다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맨유 트위터 캡쳐)


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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