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마릴린 먼로의 숨은 딸이라고 주장하는 자넷 레이몬드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자넷 레이몬드는 마릴린먼로가 죽은 지 12년 후 1974년, djajsl 마릴린먼로의 편지가 있다면서 자신이 마릴린먼로의 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 잡지사 편집장 돈 알리는 이를 추적하다 자넷 레이몬드가 태어난 날과 마릴린먼로가 맹장수술을 받았다는 날짜가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넷 레이몬드는 미국 전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캐스팅제의가 쏟아졌지만 자넷 레이몬드는 "친어머니를 찾은 것만으로 만족한다"며 모두 거절했다. 이후 그는 돌연 사라져 아직까지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정말 재미있다" "`서프라이즈` 마릴린먼로의 딸이라니 대단하다" "`서프라이즈` 마릴린먼로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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